[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윤종신과 신정환이 테니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신정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테니스 채널을 만들었다. 그레이하운드처럼 뛰는 나를 보게 될 것"이라며 윤종신과 찍은 유튜브 채널 섬네일을 공개했다.

신정환과 윤종신은 전 MBC '라디오스타' MC였던 공통점을 살려 유튜브 채널명을 '전 라스'로 지었다.
영상 속 윤종신과 신정환은 테니스 선수 이형택 부녀와 테니스 승부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신정환이 출연료 선금을 요청했던 과거 사연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불법 도박, 해외 원정 도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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