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PAGE' 피지컬 음반이 6일 정식 출시됐다.
강승윤의 피지컬 음반 선주문량은 CD와 키트 도합 10만 장(4월 5일 기준)을 돌파했다.
앨범에 수록된 12 트랙 전곡을 작사 작곡,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뽐낸 그의 저력을 확인한 셈. 예약 판매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YG는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PAGE' 음반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프롤로그 버전과 에필로그 버전 CD 2종에 키트(KiT) 총 3가지로 나왔다.
CD에는 104페이지에 달하는 하드커버 포토북을 비롯해 아코디언 리릭북, 랜덤 포토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랜덤 포스터, 양면 포스터, 랜덤 엽서 등 다채로운 구성이 담겼다.
키트는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팬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이 키트 앨범에는 패키지박스, 랜덤 Air KiT, 리릭 포토카트 세트, 셀피 포토카드, 마스킹테이프 등이 더해졌다.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PAGE' 음원은 지난 3월 29일 먼저 공개돼 아이튠즈 18개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아이야 (IYAH)'를 비롯해 다수의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에 성공,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강승윤은 6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어 오는 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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