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서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화려한 성공을 거둔 유진이 이르면 오는 6월 3집 앨범을 발매할 전망이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끝으로 재충전에 들어간 유진은 15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모 화장품의 팬사인회에 참석, 오는 6~7월께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의 성공 이후 연기자로서도 주목받는 유진은 그러나 앞으로 출연할 영화나 드라마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채 당분간은 휴식할 예정.
유진은 "정통 멜로와 코믹, 호러 등 다양한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시놉시스들이 밀려오고 있지만 검토만 할 뿐 차기작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이 출연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20% 중반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연기자 유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