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우먼 김경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힐링 콘서트 '투맘쇼'까지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큐브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김경아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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