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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황신영, 82kg 인증 "세쌍둥이 임신, 1주에 1kg씩 늘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82kg을 인증하며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8주차 바디체크"라며 "요즘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배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어서 그런가.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는 쥐가 아주 강하게 와서 남편이 안 주물러줬으면 고생할 뻔 했다"라고 전했다.

황신영이 82kg을 인증하며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어 "벌써 82kg 넘었다. 정말 일주일에 1kg씩 꾸준히 늘고 있고 오늘 새벽 2시에 배가 너무 고파서 자다 깨서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또 자고. 아주 요즘 배고픔을 더더욱 못 참는다"라며 "다행히 아주 잘 먹고 아주 잘 자고 변비 없이 화장실도 잘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신영은 "3개월 후면 이제 삼둥이 태어난다. 성별도 알았으니 어서 이름도 지어야하고 아기 옷고도 슬슬 사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D라인을 자랑하는 영상, 사진과 함께 82kg 체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은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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