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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아들 낳으면 바로 스페인행...메시 만들 것"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아들을 낳으면 축구 선수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16일 이경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이경규, 손자 낳으면 방송 접고 손자와 함께 바로셀로나 간다/ 동국대학교 개교이래 공연 중에 막 내린 막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이경규에게 "예림이가 결혼할 남자 사귀는 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경규 [사진=유튜브 캡처]

이경규는 "몰랐다. 예림이가 하루는 축구를 계속 보더라. 여자애들은 월드컵도 잘 안 본다. 왜 갑자기 축구를 보는 건지 의심이 들어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남자친구가 축구 선수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림이가 남자친구를 소개했을 때 바로 허락했다. 만약 야구선수였으면 짤없다. 내가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는 무조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경규는 "예림이가 아들을 딱 낳으면 2살 때 내가 들고 스페인으로 갈 거다. 방송 다 접고 제2의 메시를 만들 거다"며 "몇십 년 후에 제2의 손흥민이 나올 거다. 2살만 되면 포대기에 싸서 갈 거다"고 손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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