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파격 예능 '돌싱글즈'가 독보적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예능과 대격돌을 예고했다.
MBN의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가 7월11일 일요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일요일 오후 9시 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등 기존의 지상파 예능들이 사랑받는 시간대다. 과연 '돌싱글즈'가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기존 예능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돌싱글즈'(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적인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연애 예능.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100% 리얼' 동거 생활에 돌입하는 파격적인 연애 관찰물이다. 돌싱남녀들의 감정선을 지켜보는 MC로는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낙점됐다.
제작진은 "솔직함으로 무장한 매력 만점 돌싱남녀 8인의 정체와, 앞으로 이들이 '돌싱 빌리지'에서 펼쳐나갈 치열한 썸에 관해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7월11일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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