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JYJ 출신 김재중이 4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자양긍정 대환장 관찰 로맨스로,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앞서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등에 출연했고, 가장 최근작은 2017년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다. 최근 김재중은 '트래블 버디즈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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