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쳤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국동에서 보낸 14박 15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여얼은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음료를 마시며 맞은 편에 앉은 상대와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철은 "참말로 긴 시간이었다. 그래서 정든 안국동 근처에서 점심"이라며 "매니저랑 물 마시면서 처음 한 말. '나 머리 너무 지저분하지?' 이제 연예인으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수요일 아침 '김영철의 파워FM' 7시에 만나고, 목요일 '아는 형님' 녹화도 오란다. 아싸. 다들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최근 초대받은 코미디 쇼에 출연하기 위해 미국에 출국한 뒤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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