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이준익 감독의 새 드라마 '욘더'를 제안 받았다.
14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신하균이 '욘더'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와 가상현실 등을 소재로 하는 '욘더'(Beyond The Memory는 미드 폼(Mid Form) 형태의 드라마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극본은 김정훈, 오승현, 김성철 작가가 집필한다.
티빙 오리지널 편성으로 알려진 '욘더'에서 신하균, 이준익 감독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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