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의 친언니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이효리의 친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이어 "효리와 나. 어릴 때부터 저리 웃으면…보는 사람 그냥 무장해제. 웃는 모습 지금도 똑같네. 요즘 웃을 일 없는데 보고 있자니 따라 웃게 되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효리 #눈웃음 #친정왔다가 #추억팔이 #많이컸다못난이꼬맹이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는 자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의 귀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두번째 사진에는 방송에 출연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함박 웃음이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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