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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의 뮤비,그녀만의 넘치는 끼가 '가득'


 

댄스가수 유니가 2집 타이틀곡 'CALL CALL CALL'의 뮤직비디오를 성인용과 일반용 등 2개 버전으로 출시,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김세훈 감독이 촬용한 이 'CALL CALL CALL' 뮤직비디오는 유니만의 섹시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작업된 작품으로 13세용과 19세용으로 2편이 제작되었다.

19세 성인용은 일반용에 비해 섹시코드를 한층 가미한 작품으로 모바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세훈 감독은 "유니는 의외로 조신하고 단아한 숙녀였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자 그녀만의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며 "이번 뮤비는 말초적 자극만을 주는 작품이 아니라 호러 느낌과 독특한 맛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작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자 예전 1집 타이틀곡 '가'의 뮤비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Call Call Call'의 1일 평균 클릭수에는 10분 1 수준이지만 최근 부쩍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유니는 또한 이 작품을 발표한 뒤 이틀 만에 일본 활동 제의를 받는 등 해외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최근 유니는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대만 하우시오엔(HOU HSIAOHSIEN) 감독의 새로운 영화 '서울공략'(양조위,서기주연)에 한국측 여주인공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2집 준비 관계로 정중히 거절했다.

현재 유니는 일본최대 홍보기획사인 '오프론트 오브 제티마'로부터 파격적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은 상태다.

'오프론트 오브 제티마'는 장동건, 권상우, 김승우의 일본 DVD를 출시한 회사이고 모닝 그무쓰메마스가 소속되어 있는 일본 최대의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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