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군 입대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6일 데이식스 영케이 솔로 데뷔 앨범 'Eterna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케이는 10월 카투사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영케이는 "아버지께서 카투사에서 복무를 해서 아버지께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시험을 보게 됐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잘 준비해서 다녀오겠다"고 답했다.
30대의 데이식스를 그려달라는 질문에 영케이는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팬들과 뛰는 모습을 상상한다. 소중한 추억을 쌓고 음악을 고민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곡 '끝까지 안아 줄게'와 '그대로 와 줘요'는 '영원한 내 편이 생긴 듯한 든든함’을 전하며, 진심은 가늠과 계산이 끼어들 수 없는 순수한 마음임을 전한다.
한편 데이식스 영케이 솔로 데뷔 앨범 '이터널'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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