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영수증' 첫화에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격한다.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Joy 신규 예능 '국민 영수증' 1회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송은이는 "이분은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프로 먹방러다. 사는 것도 대용량, 먹는 것도 대용량, 인생 자체가 대용량인 '대용량 홍윤화'다"라고 첫 번째 공감 요정을 소개한다.
이에 홍윤화는 "제 인생의 행복지수에서 함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80%는 되는 것 같다. 비용으로 치자면 한 달 수입의 40%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때 김숙은 "홍윤화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OOO OO OO이 있다"고 폭로해 긴장감을 높이고, 이를 들은 박영진이 "불량하다.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사기에 가깝다"고 '국민 대표 참견러'다운 일침을 날린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넷플릭스,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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