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가비가 이효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댄서 모니카,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치카 가비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2b22118603f1cd.jpg)
이날 가비는 이효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며 "여자 댄서들에게 이효리는 레전드 같은 존재라 너무 영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가비는 "실제로 만난 이효리는 정말 나이스한 분이었다. 새벽에 연습 끝난 뒤 집에 가라고 10만원을 주시기에 '저희 괜찮아요'라고 했더니 '나 돈 많아'라고 하셨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니카와 가비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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