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럭비 국가대표 한건규 선수가 전기요금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이 '오징어 게임'을 진행했다.
!['놀면 뭐하니'에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da9f175bbfbaa.jpg)
이날 신봉선은 한국전력공사 소속인 럭비팀에게 "그럼 전기요금을 안 내냐"라고 물었다. 에어컨을 빵빵 튼다는 소문을 물어본 것.
이에 한건규는 "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이라 저희도 다 낸다. 안 내면 독촉장을 받는다"라고 대답했다.
여기에 하하가 말을 더하자 유재석은 "가만 안 있냐"라며 "국대 모셔놓고 전기료 얘기를 하냐"라며 타박을 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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