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이미주가 전소민에 애정을 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이미주, 최재훈 등이 출연했다.
![이미주가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https://image.inews24.com/v1/756f8787e50148.jpg)
이미주는 이전 출연 당시 tvN '식스센스' 멤버 중 전소민만 언급하지 않아 전소민이 서운해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기 혼자 얘기를 안 했다고 전화가 왔다. 기사도 보고 한 것 같다"라며 "소민 언니 잘하고 있어.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을 비롯한 tvN '식스센스' 멤버들에 "되게 케미도 좋고 전화도 오래, 자주 한다. 그래서 엄청 친해진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김태균이 "'식스센스' 멤버들과 MBC '놀면 뭐하니' 멤버 그리고 자신 중에 제일 친한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하자 이미주는 대답하지 않고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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