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던 SBS 'LOUD'가 'Korea UHD Award 202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OUD'는 지난 1일 열린 'Korea UHD Award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격인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수 박진영, 싸이, 박성훈CP, 이환진PD가 3일 SBS '라우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6e462457534594.jpg)
'LOUD'는 '오디션 명가' SBS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 P NATION이 손 잡고 2021 WORLDWIDE 보이그룹을 탄생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LOUD'는 타 오디션과 달리 춤·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악기·편곡·미술·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들의 내면과 성장 스토리를 녹여내며 '착한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총 12명의 아이돌 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키며 종영했다.
연출은 맡은 이환진 PD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탄생할 두 보이그룹에게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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