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야생돌'이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전국 평균 시청률 0.9%를 차지했다.
!['극한데뷔 야생돌'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36f14eb4ac5e42.jpg)
첫방송 2.4%를 기록한 '극한데뷔 야생돌'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타고 있다. 이후 1.4%, 0.8%로 하락하다 잠시 1%로 상승했지만 결국 하락을 면치 못해 2주 연속 0.8%, 0.9%를 기록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원자 권형석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고백했다. 그는 "마약성 진통제로 견뎠다"라며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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