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흥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김구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김구라와 개그맨 강성범, 전 축구선수 이천수, 김흥국 등이 모여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김흥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1ff8bee78ef37.jpg)
강성범은 "오늘 백신 2차 접종을 했다"라며 "백신 아무렇지도 않다. 정말 맞을 만했다"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백신 접종을 했다"라며 "그런데 김흥국 형님은 안 맞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흥국은 "그 싼 걸 왜 나한테 집어넣어"라며 백신을 맞지 않은 이유를 밝혔고 자막에는 '출연진 개인의 의견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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