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상진, 금보라, 양미경이 출연해 '내겐 예쁘고 똑똑한 딸, 사돈에겐 불편한 며느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한상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3f11e18bb99f3.jpg)
이날 한상진은 아내 박정은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에 대해 "제가 농구를 좋아해 농구대잔치를 경기장 가서 보곤 했다"라며 "당시에는 김연아 정도의 미녀 스포츠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정말 많았고 저도 팬이었다"라며 "제가 대학로에서 공연하는데 그 공연을 보러왔더라. 객석에 있는 걸 보고 밥 먹게 해달라고 해서 이어졌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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