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임수정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자각했다. 이 같은 전개에 시청률도 상승할까.
지난 17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임수정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자각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b15585d450c3e.jpg)
이날 백승유(이도현 분)는 교내수학경시대회에서 전교 1등 성예린(우다비 분)과 나란히 만점을 받으며 처음으로 아성고 학생들 앞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과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수학 천재 소년 백민재가 아성고 전교 꼴찌 백승유였다는 소식은 한곡동 일대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지윤수(임수정 분)는 백승유에게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하고 전시회도 함께 관람하는 등 대회 준비를 성심성의껏 도왔다. 특히 백승유가 수학자인 자신의 아버지 논문에 관심을 보이자 직접 만나게 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등 백승유 안에 있는 수학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줬다.
이런 지윤수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백승유에게선 묘한 감정이 돋아났다. 그런 상황 속 아성고 학생 장규영(최우성 분)이 전시회를 보고 귀가 중인 지윤수와 백승유를 우연히 목격하면서 아성고에 한바탕 소란이 발생했다. 지윤수와 백승유의 모습을 악의적으로 합성한 낯뜨거운 사진을 유포한 것도 모자라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기까지 한 것.
결국 백승유는 장규영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유를 알게 된 지윤수가 강경한 태도로 장규영과 학부모에게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지윤수는 "폭력은 잘못한 것이지만 이런 일엔 화를 내야 하는 것이 맞다"라고 웅크리고 살았던 백승유의 마음을 다시 어루만져 주었다. 이에 백승유는 "그래도 돼요? 정말로 다 보여도 돼요?"라며 비로소 자신의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깨달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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