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승우가 이병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조승우는 정우성의 밀접 접촉자로 지난 30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1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배우 조승우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da1e12c17eec46.jpg)
앞서 정우성과 조승우, 이병헌은 지난 29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던 중 정우성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촬영이 중단됐고, 현장에 있던 전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았다.
이병헌은 30일 음성이 확인됐고, 조승우 역시 음성 결과를 받으며 한시름 놓게 됐다. 또 정우성과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던 이정재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제31회 고담어워즈 참석 차 미국으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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