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비만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265c2e3388eec.jpg)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코로나 시대, 우리는 살과의 전쟁도 치르고 있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만 해결법을 전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3kg 쪘다. 설문 조사 결과를 봤을 때도 코로나 이전보다 3kg이 쪘다고 하더라"라며 "배달을 많이 시켜먹고, 언제든지 쉽게 먹는다. 활동량도 절반 정도로 줄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비만일 때 중증도가 커진다. 당료, 비만을 동반한 코로나 환자들은 사망률이 높다. 건강한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포토]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http://img-lb.inews24.com/x289/v1/2651b63a382ab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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