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곽수산이 일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의를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 임도형, 쟈니리, 김성희, 크리스티나, 곽수산, 서남용 등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서 곽수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74e30480309c29.jpg)
곽수산은 스타가 되고 싶다고 열의를 드러내며 조영구에게 "어떻게 하면 선배님처럼 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영구는 "전 여자친구가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한다. 그러면 할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고 곽수산은 "전 아내가 부탁해도 할 수 있다. 웃음을 드릴 수 있고 마이크만 있다면 어디든 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조영구는 "곽수산 씨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건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며 "리포터가 고생을 많이 한다. 인터뷰할 때 팔만 나오니까 어머니께서 '네 얼굴 도대체 언제 나오냐'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10시간 기다려서 30초 나오기도 한다. 대한민국 조영구, 김재원 아나운서를 뛰어넘는 스타가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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