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24년 차 모델 송경아가 모델계의 선후배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90년대부터 활동했던 송경아는 그간의 변화에 대해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며 "다만 선후배 이런 건 없어지고 수평적으로 변했다. 외국처럼 변했다"고 밝혔다.
![국민영수증 [사진=KBS JOY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f174144145bca.jpg)
MC들은 "과거에는 어땠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선배님 나타나면 갈라져서 땅을 보고 있었다"며 군기 문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송경아는 "송은이, 김숙도 모델을 할 수 있다"며 "시니어 모델"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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