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고민시가 '2021 KBS연기대상'을 통해 첫 진행에 도전한 이도현을 칭찬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연기대상'에서는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
![배우 고민시가 31일 오후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beb924446ebe6.jpg)
![배우 고민시가 31일 오후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d0305e4826174.jpg)
'오월의 청춘'으로 호흡을 맞춘 고민시는 이도현의 진행실력을 묻는 질문에 "이도현이 이도현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도현은 "앞으로는 연기만 열심히 하려고 한다. (진행이) 너무 어렵다. 등에 땀이 너무 났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곧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최선을 다해 끝까지 임하겠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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