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SMTOWN LIVE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콘서트의 시작을 열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SMTOWN 콘서트는 꿈꾸던 SMCU,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공연"이라고 관객들을 안내했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1일 오후 1시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https://image.inews24.com/v1/d7b830178b67c8.jpg)
이날 공연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SMCU EXPRESS'의 기장으로 변신했다.
이 프로듀서는 "광야는 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발전시켜온 비전인 SMCU(SM Culture Universe)에 의해 탄생했다"라며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공유한 스토리, 즉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각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하여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광야다"라고 광야(KWANGYA)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세계관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라고 새롭게 명명해서 발전시키고 있는데, 광야에서는 아티스트 각각의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들이 서로 융합하고 교차하고, 공존하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며 "오늘 이 광야에서 펼쳐질 SMTOWN 콘서트는 제가 꿈꾸던 SMCU,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은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됐다.
런칭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GOT the beat를 비롯해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엑소 카이, 강타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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