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진성과 김태연이 나이 52살을 뛰어넘는 케미를 발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에는 권인하, 정홍일, 이은미, 서도밴드, 마이클 리, 민우혁, 효린, 리아킴, 부활, SF9 인성, 신효범, 유회승, 진성, 김태연, 조장혁, 김바다, 뱅크, 지선, 이정, 송이한, 김용진, 공소원, 임정희, 조권 등 12팀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에 김태연과 진성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fe0e6ced384ec.jpg)
이날 진성과 듀엣 무대를 서게 된 김태연은 "롤모델이 진성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김태연에 대해 진성은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52살로, 반세기를 뛰어넘는다. 그럼에도 진성과 김태연은 "세대 차이 느낀 적 없다"라고 말하기도.
또 김태연은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모태솔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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