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신화 앤디와 백년가약을 맺는 주인공은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20일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고 확인시켜 줬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청순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 중이다.
![이은주 아나운서 [사진=이은주 SNS]](https://image.inews24.com/v1/e5f16f0ad9ce94.jpg)
앞서 앤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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