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황제성은 "6kg 정도 빠진 적이 있다. 그랬더니 행복지수가 너무 떨어지더라"라며 "가장 가까운 행복은 식탁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살바엔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황제성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768380014ddb4.jpg)
이어 "지금은 퐁당퐁당 먹고 있다. 하루는 먹고 하루는 벌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세윤의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황제성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친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건 엄청난 결의"라고 했다.
한편 이날 '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환희와 김용준이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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