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 역대급 솔로남들이 대거 등장한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 '나는 SOLO'에는 비주얼, 피지컬, 재력 등 모든 면에서 역대급인 솔로남 6인이 출격한다.
'솔로나라 6번지'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영혼의 단짝'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은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동공 대확장을 불러일으킨다.
![나는솔로 [사진=NQQ, SBS PLUS]](https://image.inews24.com/v1/7f8d4ab71ad153.jpg)
한 솔로남은 럭셔리 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는데, MC 데프콘은 "저 차는 대기만 1년 정도 걸린다"라고 감탄한다. 이 솔로남은 젠틀한 첫인상과는 달리, 반전 직업을 공개하고 이에 3MC는 "대박" "완전 멋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연예인 닮은꼴' 솔로남도 연이어 등장한다. '데니안 닮은꼴' 솔로남은 댄디한 패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또 다른 솔로남은 배우 주진모를 연상시키는 진한 이목구비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데프콘은 "저런 외모를 여자들이 좋아한다"라며 부러워했다고.
또 다른 솔로남은 '서민갑부' 출연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퍼 리치'만 출연하는 '서민갑부' 출신임을 확인한 3MC는 "진짜 부자 아니냐?"라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6인의 솔로남들 역시,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서로의 비주얼과 포스만 확인한 뒤 "안 올 걸 그랬다" "이번 기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은근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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