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작도시' 수애가 견고한 성진가(家)의 벽에 균열을 내기 시작하면서 그 결말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1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5%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4.6%다.
!['공작도시' 수애가 견고한 성진가(家)의 벽에 균열을 내기 시작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c2394d15efa54.jpg)
이날 윤재희(수애 분)는 성진가를 향한 반란 준비를 마쳤다. 앞서 "내가 김이설을 죽였다"는 폭탄선언으로 모두를 충격 속에 빠뜨렸던 윤재희는 인터뷰를 보고 자신을 찾아온 서한숙(김미숙 분)을 향해 "서한숙의 실체를 알리겠다"는 신랄한 선전포고를 던졌다. 분노한 서한숙은 윤재희, 정준혁(김강우 분) 부부의 이혼을 준비했고 윤재희는 자신을 말리는 정준혁에게 대선 출마 포기를 종용하며 미련 없이 그의 곁을 떠났다.
정준혁은 아들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언급하며 윤재희에게 모든 계획을 멈출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김이설(이이담 분)의 죽음을 계기로 지난 잘못에 대해 뼈저리게 뉘우친 윤재희는 아들 앞에 떳떳해지고 싶다며 모든 것을 바로잡자고 답했다. 마치 도돌이표처럼 이어지는 대화에 지쳐버린 윤재희는 정준혁의 이같은 태도에도 반란을 멈추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윤재희는 정준혁이 내민 마지막 회유까지 거절하면서 성진가 그리고 서한숙과는 완전히 등을 지게 됐다. 이에 따라 반란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윤재희가 과연 견고한 성진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공작도시' 결말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더불어 대선 출마를 도울 완벽한 파트너 윤재희를 잃어버린 정준혁의 향방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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