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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박민영X송강 '기상청사람들', JTBC 구원투수 기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은 '시청률 잔혹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JTBC 드라마를 살리는 '구원 투수'일까.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송강, 박민영이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배우 송강, 박민영이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등이 출연한다. 박민영은 총괄 예보관 진하경을, 송강은 날씨밖에 모르는 특보담당 이시우를 연기한다. 또 윤박은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 역을, 유라는 기상 전문기자 채유진 역을 맡았다.

기상청 직원들의 일과 사랑은 드라마 최초로 다뤄지는 소재다. 박민영은 너무 생소한 기상 전문 용어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으로 손꼽았다. 선택 이유였던 신선함이 후회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는 것.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라는 부제도 주목할 만 하다. 무려 10년이나 공개 사내 연애를 하다 헤어진 총괄예보관 진하경(박민영)과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 이 사내 연애의 잔혹함은 끝나도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별 후에도 같은 직장에서 매일 같이 한번 이상은 마주쳐야 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한동안 한파주의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진하경과 특보담당 이시우(송강) 사이 생겨나는 로맨스 기류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기상청 사람들'은 '로코퀸' 박민영과 '대세' 송강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작품. 치열한 기상청 사람들 속에서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시청률 잔혹사'에 빠진 JTBC 구원투수로 나선 박민영과 송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전작 '알고있지만'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고, 시청률에서도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송강이 이번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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