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예술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Painting my own sofa today"(내 소파에 페인팅 하기)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물감을 뿌리며 작업에 한창인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는 욕을 연상시키는 'F U C K'라는 영어 단어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원 [사진=하지원 SNS]](https://image.inews24.com/v1/838af1edddc577.jpg)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3월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열린 '우행(牛行)_Amulet 展'에 소를 그린 'Super Cow(수퍼 카우)' 시리즈 3점을 출품하며 화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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