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박서준이 지난 18일 촬영 현장 이동 전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어썸이엔티]](https://image.inews24.com/v1/3b4b2b9492bd83.jpg)
이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18일부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라며 "현재는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최근 '캡틴 마블2'로 알려진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 한소희와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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