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가 "매회 엔딩맛집"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주미는 "시즌2 엔딩 이후 수많은 카톡이 오더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만큼 나도 놀랍고 궁금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즌2 엔딩에서 서반(문성호)은 송원(이민영)과, 판사현(강신효)은 아미(송지인)과, 서동마(부배)는 사피영(박주미)과 연결돼 의문을 증폭시켰다.
![배우 박주미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https://image.inews24.com/v1/586dc16e6e198f.jpg)
드라마에서 박주미는 완벽한 남편 신유신(지영산)의 불륜을 알고 난 후 이혼을 선택한 사피영 역을 연기한다.
박주미는 "대본 받았는데 나역시 다음회가 더 궁금해진다. 궁금하면 직접 봐달라"라며 "매회 엔딩맛집"이라고 전했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새 시즌에는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부배 등 기존배우에 새 배우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투입된다.
26일 밤 9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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