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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문철 "블랙박스 日 100개 본다…눈 침침해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한문철 변호사가 "하루에 블랙박스 영상 100개를 넘게 본다"고 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한문철 변호사 [사진=KBS]
아침마당 한문철 변호사 [사진=KBS]

한 변호사는 "건강에 다른 부분은 큰 문제가 없는데 정형외과적으로 문제가 좀 있다. 16년 전 고관절을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 지금도 축구나 등산을 잘 못한다. 무릎과 발목도 시원찮아서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는다"고 했다.

이어 "하루에도 1백개 정도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오니 눈이 침침해진다"라며 "병은 손님처럼 오는데 교통사고는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장애 오고 아픈 분들을 많이 보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생각한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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