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오늘(25일) 코로나19 격리 해제…일상 활동 가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코요태 김종민이 오늘 25일 코로나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방송인 김종민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KBS]

이어 "김종민은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컨디션 난조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25일부터는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앞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