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김종국과 지석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PD가 제시한 문제에 따라 '인정', 'NO 인정' 팻말을 들어 상대 팀과 본인이 속한 팀에 점수가 부여된다.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게임을 진행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1508c9849e3214.jpg)
전소민은 '김종국이 나보다 동생이었으면 반쯤 죽여놨을 것이다'라는 질문에 '인정' 팻말을 들었다. 그는 "오빠니까 하극상을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동생이면 말로 반쯤 죽여놨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종국이 오빠 인품 자체가 윗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석진 오빠가 종국 오빠 격리할 때 얼마나 걱정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또한 "자기 기침하며서도 종국이를 걱정했다"라고 했고 하하는 "애교 많은 형"이라고 칭찬하자 지석진은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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