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온앤오프 효진이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육군 창직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하는 배우 장기용, 그룹 엑소 찬열, 온앤오프 효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컬투쇼' 찬열 장기용 효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49c5808e98350f.jpg)
이날 효진, 장기용은 '블루헬멧'을 통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효진은 "굉장히 긴장했었다. 뮤지컬을 굉장히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엄청 떨린다.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해야 하니 긴장되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전문적으로 발성과 안무를 처음 접해서 힘들었다. 선임과 동기들이 힘을 합쳐서 지금은 재밌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3월 8일 제작사 하우팜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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