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신구의 건강 문제로 연극 '라스트 세션' 캐스팅이 교체됐다.
최근 연극 '라스트 세션' 제작사 파크컴퍼니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공연은 당초 신구에서 오영수로 캐스팅이 변경된다.
![배우 신구가 건강 문제로 지난 11일 입원했으며 최근 퇴원 후 회복 중이다. 사진은 영화 '비밥바룰라' 언론시사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fa6b01fb1379d.jpg)
이에 대해 파크컴퍼니는 "신구 선생님은 11일 공연 종료후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며 "17일 공연부터는 예정된 대로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구는 건강 문제로 12일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당시 파크컴퍼니는 갑작스럽게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하며 "신구는 건강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가지 않고 무대에 올랐다"라며 "설득을 통해 11일 공연 종료후 입원해 현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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