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자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이템 회의를 하는 유재석,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봉선은 "나는 결혼하신 분들 러브스토리를 다 취재하러 다니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만나는 거냐. 내 짝은 감금돼 있는 거냐"고 사심을 드러낸 아이템을 제시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1d0db81d95d37.jpg)
이어 하하는 유재석에게 "형, 통장 한 번 까라. 은행 가서 뒷자리부터 까는 거다. 0이 몇 개 찍히나"라고 의견을 제시했고, 신봉선은 "그리고 가장 근접한 사람에게 1억 주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이템으로 신박하긴 하다"고 인정했다. 이에 미주는 "소문에 몇천 억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 조심하라. 너하고 조세호 조심하라고"고 발끈했다.
멤버들은 "자산관리사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아니다. 내가 본다"며 직접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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