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결혼과 예능 활약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로 올라섰다.
박군은 지난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가수 박군 이미지. [사진=토탈셋 ]](https://image.inews24.com/v1/7a1c0ca03521b0.jpg)
참여 지수와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와 커뮤니티 지수 등 총 4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박군은 지난달 발표된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총 1,516,589 점을 받아 9위를 기록했지만 총 지수가 345.12% 상승, 단숨에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박군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윤정, 나훈아, 장민호 등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데뷔 3년 차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군은 지난해 신곡 '유턴하지마'를 발매한 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미운우리새끼' '알토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군은 지난 달 8세 연상 가수 한영과 열애를 발표했으며, 4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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