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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트롤리' 출연 확정…김현주→김새론과 호흡(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류현경이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라며 극에서 진승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히든' 배우 류현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히든' 배우 류현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SBS 새 드라마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의 아내,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장르극이다.

류현경은 극 중 진승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이 불행해진 이유가 김혜주(김현주) 때문이라 여기며 김혜주와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와 연기 대결을 선보일 류현경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트롤리'에는 김현주 외에 박희순, 김무열, 김새론이 최근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트롤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트롤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글을 쓴다.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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