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사진=SBS라디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9f2131b08a4a5.jpg)
이날 김태균은 정동원에게 "볼 때마다 달라진다. 5개월 만인데 키도 크고 턱선도 날렵해졌다"라며 "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멋져지고 있는 걸 본인도 잘 알지 않냐"라고 칭찬했다.
이에 정동원은 "조금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미니 앨범 준비하면서 지냈다. 앨범 준비하면서 드라마('구필수는 없다') 촬영도 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서 다음 작품 준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또 정동원은 연기에 대해 "처음 해보는 거라 되게 어려웠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재밌게 할 수 있었다. 모니터도 많이 했는데 제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화면으로 보니까 되게 배우 같더라"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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