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네고왕'에서 명품 네고를 시도한다.
28일 오후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명품 네고에 도전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고왕'에서 명품 네고를 진행한다. [사진=에이앤이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2351e5d09b2966.jpg)
명품 네고는 황광희의 앙탈도 잠재울 정도로 강력했다. "책임져 여기 보이죠, 새치 보이죠? 네고왕 때문에 새치 났어요 지금 머리 써가지고!"라고 다짜고짜 역정을 내던 황광희가 명품 네고를 진행하게 된단 제작진의 말에 "나 오늘 되게 품격있게 행동할 거에요"라며 돌변했다는 후문.
황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에 대한 남다른 야욕도 내비칠 예정이라고. 네고왕을 만나러 가는 길에 큼지막하게 붙은 명품 브랜드 광고판에 있는 블랙핑크 제니를 보며 "제니씨 멋있어. 아 저렇게 걸려보는 게 소원이야. 진짜 제발…"이라며 "나는 언제 한 번 앰버서더가 돼보냐"고 부러워했다고.
명품왕을 만난 황광희. 구독왕을 만족시키기 위한 황광희의 노력도 계속된다. 조금 더 네고해 달라는 황광희의 요청에 명품왕과 간신배들의 비상 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황광희는 "이런 것도 있잖아, 네고왕 반복되면서 레퍼토리가 똑같아. 와서 다 힘들대. 나가면 포르쉐 타고 가"라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예정. 그 결과 오늘 네고가가 전 세계 최저가도 노려볼 수준이라고 하니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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