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소속사 앤드마크를 떠난다.
3일 앤드마크 측은 조이뉴스24에 "재계약 시점이 곧 도래했다. 전속계약 기간 만료 후 상호 협의 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다미와 오랜 논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90bd50f2a29c6.jpg)
과거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마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SBS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다미는 영화 '소울메이트', '마녀2'로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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