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붐의 장인장모가 KBS 2TV '편스토랑'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붐 지배인의 장인, 장모께서 보내신 커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붐의 장인, 장모가 쏜 커피차를 인증했다. [사진=김보민 아나운서]](https://image.inews24.com/v1/de8733d89519d7.jpg)
공개된 사진은 커피차와 간식 매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민 아나운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붐붐아 장인장모가 쏜다', '우리 아들 붐 화이팅', '오늘 하루도 읏짜' 등이 적혀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각종 음료에 과일, 쿠키까지 감동이었다"라며 "잘 먹었습니다. 읏짜. 붐 사위사랑은 장인 장모. 장가 잘 갔네 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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