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뭐하냐'의 정체는 안재형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누렁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복면가왕'에 안재형이 출연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afce3e047dcba.jpg)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라자냐'와 '뭐하냐'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를 선곡해 실력을 뽐냈다.
'라자냐'가 17표를 얻어 4표를 얻은 '뭐하냐'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뭐하냐'는 솔로곡으로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선택했다.
'뭐하냐'를 야구선수 홍성흔으로 예상했던 판정단은 '뭐하냐'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홍성흔이 아닌 탁구 선수 안재형이었기 때문. 홍성흔으로 추측했던 신봉선은 사죄의 의미로 고래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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